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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드랑이 색소침착, 순천 고운빛의원

gounbit 2025. 11. 5. 08:47

※ 본 게시물은 「의료법」 제56조 및 의료광고심의 관련 지침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, 특정 시술이나 장비에 대한 광고·홍보 목적이 아닌, 질환의 이해와 치료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한 내용입니다.

 

겨드랑이 색소침착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. 임상에서 보면

  1. 피부 전체가 어두운 경우(미만성),
  2. 살이 접히는 주름선만 진한 경우(접히는부위 중심),
  3. 주름선은 진하지 않은데 전체 피부톤만 어두운 경우
    로 나눌 때 감별과 치료 설계가 빨라집니다.

 

https://youtube.com/shorts/AXKVhPin028

 


1) 피부 전체가 어두운 경우(미만성, diffuse) 

  • 염증후 과색소침착(PIH): 면도·왁싱, 접촉피부염, 마찰 뒤 흔합니다. 최신 리뷰는 아젤라익산, 트라넥사믹산, 레티노이드, 하이드로퀴논 등 단계적 도포와 생활 교정의 병행을 권고합니다. 
  • 흑색가시세포증(AN): 인슐린 저항성/비만과 연관, 거칠고 벨벳 같은 질감·경계 불명확한 과색소가 단서입니다. 대사 평가(체중·혈당 등)와 병행 치료가 재발을 줄입니다. 
  • (감별) 에리트라스마: 코랄 레드(붉은 산호색) 우드등 형광이 진단에 도움, 치료 후 색 잔존 가능. 

치료 원칙

  • 생활·마찰 교정 + 장벽 회복도포제 단계적 적용(아젤라익산, 트라넥사믹산, 레티노이드, 필요 시 HQ).
  • **기기치료(QS/피코 등)**는 염증과 자극 통제 후 테스트-트리트로 보수적으로 접근(PIH 악화 예방). 

2) 주름선(접히는 부위)만 진한 경우

  • 인터트리고(접히는부위 습진): 땀·열·마찰·환기부족 + 2차 감염(Candida/세균)이 흔합니다. 
  • 반복 마찰성 PIH: 의복 솔기·운동·제모·데오드란트 성분 자극 등.

치료 원칙

  • 건조/통풍/흡습·마찰 감소가 치료의 절반(샤워 후 완전 건조, 흡습 의복, 배리어 크림/파우더). 
  • 2차 감염 의심 시 국소 항진균/항생제 단기 병용, 얇은 피부라 저역가 스테로이드 최소화·칼시뉴린 억제제로 스테로이드-세이빙.
  • 색소 케어(아젤라익산·레티노이드·트라넥사믹산)는 염증 안정 이후 시작.

3) “선은 옅은데 전체가 어두운 경우”의 포인트

  • 광범위 PIH 또는 AN의 미만성 표현형 가능성이 큽니다. 질감(두꺼움/벨벳감), 대사 지표, 우드등, KOH/세균검사로 감별하세요. 
  • 치료는 1)의 원칙을 따르되, 대사·생활 교정(체중·마찰·자극 회피)을 반드시 포함해야 재발 고리를 끊습니다.

아토피·땀으로 악화되는 습진이 동반될 때

  • 최신 가이드라인은 보습·자극 회피를 기본으로, 호전 부위에 **프로액티브 요법(주 2–3회 TCI 또는 저·중등도 스테로이드)**을 권고합니다. 겨드랑이는 얇은 피부이므로 등급 조절이 필수입니다. 

땀 보톡스(액와 다한증): 색을 하얗게 만드는 치료는 아니지만 재발 고리를 끊습니다

  • 보툴리눔 톡신 A는 발한 감소·삶의 질 개선이 다수 연구로 입증되었고, 효과는 대개 수개월(약 4–7개월) 지속됩니다. 습윤·마찰·냄새로 인터트리고→PIH가 반복되는 환자에서 간접적으로 착색 악화를 줄이는 이점이 있습니다.